아이들 이야기108 우리 둘째 뉴스에 나오다 어제는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예비소집일이었다고 한다. TV 및 신문에서 많은 기자들이 예비 소집일 풍경을 담으려고 왔었는데,방과후 수업을 마친 둘째가 이런저런 구경을 하다가 포착이 되었나보다.. 신입생도 아닌데 졸지에 유명인이 되어버런 둘째... 동네 학부형들이 인터넷에 올라온 우리 둘째 사진이 담긴 기사들을 카톡으로 보내준 덕에 한바탕 한껏 웃는 저녁이 되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553325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618809 2014. 1. 16. JET 및 Toeic Bridge 둘째는 JET 3.4급(중급) 도전~ 첫째는 처음으로 Toeic Bridge 도전 하던 날~!!! 둘째 시험 보는 교실~!! 시험장에서 만난 망원동 친구들.. ^^ 토익 브릿지 보는 친구들... 달랑 열 몇명.. ^^;; 누나들 시험볼때 막내는 가을을 즐긴다~~!!! 우와~~ 단풍이 디따 크다~!!! 아빠와 셀카~!!! 엄마: 아빠 흰수염이 많아 졌네..막내: 그럼 아빠 양이 되는거야??아빠: 메~~ 막내: 하지마..정말 양이 되면 어떻게..ㅜㅜ 막내의 진심이 느껴져서 한참 웃었다...ㅎㅎ 아빠는 커피~ 막내는 아이스크림~!!! 드디어 시험 끝~~!!! 고생한 아이들은 위해 근처 샐러드 바를 찾았다~!! 음식보다 넓은 책상이 탐났던 아빠... 다음 이사갈때 꼭 이런 책상을 거실에 놓기로 했다. ^^;; .. 2013. 11. 3. 똥이 이야기 작년 12월 막둥이 생일날이었다. 할아버지께서 작은 토끼를 막둥이 생일 선물로 가져오셨다. 달갑지 않던 부모와 달리 아이들은 신이나서 토끼 먹이며 배설물을 알아서 하겠다고 약속을 했었다. 그러나 일주일이 조금 넘어가자 모든 책임은 아빠에게 돌아왔다. 여름이 다가오고... 토끼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질무렵... 토끼는 아빠 사무실에 터를 잡고 살게 되었다. 외로운 토끼를 위해 토끼 집에는 여자 친구가 새로 들어왔고.. 곧 이 녀석들은 새끼를 하나 낳았다. 시간이 흘러 가을... 어미 토끼 배가 다시 조금씩 불러오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미 토끼는 두번째 새끼를 낳았지만 새끼는 토끼들이 배변을 하는 곳에서 발견이 되었다. 하는 수 없이 갓 태어난 토끼를 아빠는 집에 데려왔다. 급히 찾은 동물병원에서.. 2013. 10. 27. JET 결과 발표 JET 시험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두 녀석 모두 목표 등급 합격~ ^^* 다만 큰 아이는 겨우 합격을 한 듯.. 반면 둘째는 지난 번 낙방을 거울삼아 노력한 탓인지 7개 파트중 무려 4파트에서 만점을 받고 합격~ ^^* 2012. 11. 19. 이전 1 2 3 4 5 6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