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아침 식사는 딤섬~!!!
홍콩 = 딤섬이라는 공식을 정한 엄마 덕에 아침부터 딤섬집을 가기로 했다.
숙소 근처에서 갈 수 있는 평좋은 딤섬집 방문~
https://maps.app.goo.gl/Hm6Qziqo5YYCcNc56
Dim Sum Here · 홍콩 Jordan, Temple St, 298號, Wah Chi Mansion, 地下
★★★★☆ · 딤섬 전문 레스토랑
www.google.co.kr
우리가 갔을때는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가 가능했는데, 나올때는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다.
한국 사람들도 꽤 오는 듯..
아침을 먹고 별다른 일정이 없었던 탓에 일단 '트램'을 타보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트램은 홍콩섬에만 있기에 일단 전철을 타고 홍콩섬의 적당한 곳까지 갔다.
'화장실'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막내를 위해 전철에서 가깝고 평이 좋은 스타벅스를 찍고 일단 출발~~
역에 내려보니 가까운 곳에 빅토리아 공원이 있어서 방문~!!
그리 크지 않고 독특한 나무들이 있어서 소소하게 산책하기 좋았던 공원~
참고로 공원안에 사용 가능한 화장실 있음 ^^;;;
공원 산책을 마치고 스타벅스 방문~!!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먹고 이제 본격적으로 트램을 타러 고고싱~~!!
홍콩의 대중교통은 2층을 좋아 하는듯 하다.
버스도 2층... 트램도 2층~!!
아빠를 제외한 모든 가족들이 처음으로 트램을 타본 날~
물론 아빠도 2층 트램은 처음~
그래서 모두 트램을 타자 마자 2층으로 올라갔다 ^^
목적지는 그냥 센트럴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