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편으로 정해셨기 때문에 별다른 여행 준비 없이 시작되었다.
중간중간 긴급 검색으로 진행되는 즉흥 여행~!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외친 단어 '차찬탱'
숙소 근처를 검색해서 비슷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 식당으로 고고싱~~
https://maps.app.goo.gl/eDbpJtCgwobWd92XA
TOAST BOX · 235 Nathan Rd, Jordan, 홍콩
★★★★☆ · 음식점
www.google.co.kr
세트 메뉴 위주로 시켰는데, 여자들 평가는 중간에 조금 못미치고, 남자들은 그럭저럭 중간 상위권 정도~!!
아침을 해결했으니.. 이제 홍콩에서 유명한 곳을 찾아다녀보기로 함~
MTR역에 가서 옥토버스 카드를 구매~ 1인 200달러 (보증금 50달러 + 150달러 충전) - 전액 추후 환급 가능
교통카드를 긁으면서 찾아 간 곳은 바로~ 익청 빌딩~!!
사진 좀 찍고, 이제 아빠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이동~!!
워낙 계획이 없이 갔던 여행이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고 다니는 중 ^^;;;
그래도 홍콩 자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핫 플레이스간 이동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