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 하늘공원에서 억새 축제가 열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은 하늘공원~~
## 작년에는 맹꽁이 차를 타고 올랐지만 올해는 막둥이가 컸기 때문에 도보고 등반~~ ^^;;
## 지팡이 하나씩 만들어서 고고~~
## 무사히 깔딱 고개를 넘어서 쉼터에서..
## 싸간 과일을 먹으며 휴식 중
## 이제 이리 저리 억새밭을 다니면서 사진 찍을 시간~~ ^^
## 막둥이는 숨바꼭질 중...
## 둘째가 찍어 준 엄마/아빠 사진..
참고로 아빠가 입은 옷은 1996년에 구입한 옷...^^;;
## 억새밭을 둘러보고 나니 허기가 진다..
둘째의 강력한 주장을 꺾지 못하고 찾은 곳은 아웃백~
## 허접지겁 먹다 보니.... 아차~~ 사진 찍을 타이밍을 놓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