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 나들이를 나서기로 했다.
더운 날씨에 좁은 집에 있어봐야 득이 될게 없다는 것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우선 큰 아이들을 먼저 준비시킨 다음 집에서 내보내고 나면 조금 여유롭게 나들이 준비를 할 수 있다.
엄마를 기다리면서 한컷~
선유도에 도착한 기념으로 한장 찰칵~
엊그제 새로 선물 받은 채우 멋진 투피스 !!
아빠가 없는 가족사진 예방을 위해서 가족 나들이때 가족 사진 필수로 한장씩~~!!
그런데 예택이가 다른 곳을 보고 말았다...
예쁜 채연이의 각선미..
다리가 길어 보이라고 로우앵글로 찍었는데...아직 어린듯...^^;;
30도를 넘나드는 점심무렵...
역시 시원한 곳을 찾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볕이 조금 덜드는 시원한 선유도 화원에서...
채우 예쁜 짓하는 모습도 한장~~
'채연아...저쪽으로 가봐... 채우야..언니쪽으로 붙어봐...여보 당신은 움직이지말고....'
나름 생각한 공간에 가족들을 세우고 찍어보려고 했는데...마지막엔 역시 예택이가 안도와준 사진
선유도도 식후경, 조금 가격이 비싸지만 그래도 시원한 매점에서 한끼를 해결하면서...
밥을 먹고 있을 무렵 시원한 실내여서 그런지 예택이가 잠이들어버렸다.
핑계삼아 모델놀이를 하면서 시원한 곳에서 조금 더 피서를 즐기는 수 밖에..
'채연아 팔을 한쪽에 기대서...옳지~'
언니 따라한 채우...
포즈는 채우가 조금 나은듯...^^;;
귀여운 장난꾸러기 채연, 채우....
시원함에 조금 오래 앉아있었더니, 아이들은 슬슬 심심해지기 시작한다.
과자 하나를 사서 상납했지만 약발이 오래 가지 않고 심술기가 동하기 시작한다...
비눗방울을 사달라고 떼를 쓰는 채연... 하지만 너무 비싸서 안사주었다..
무슨 비눗방울 하나가 6,000씩이나 하는지...ㅡㅡ;;
대신 아이들의 관심을 물놀이로 전환하기 위해서 시원한 매점을 떠나 선유도 냇가로 고고싱~~
준비한 옷을 갈아입고~~
채연엄마가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아이들 속옷 여벌이 없어서...
이제 부터 채연, 채우는 노팬튀~~
언니가 모래성을 만들면 채우가 먹던 과자 봉투에 물을 가져와서 쏴아~~
그래도 아이들은 즐겁기만 한 일요일 오후~~
아이들이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있을때...
엄마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휴식.....
'너희들 물놀이 할때 무릎까지만 들어가라...알았지?'
물론 지켜지지 않으리란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채우야...수영장인지 냇가인지 구별이 안가니...?
누나들 물놀이가 한창일때...
예택이는....아직 꿈나라속에서...
한참을 푹자고 일어난 예택이...
원래 눈을 떳을때 쌍커플이 있어서 찍었는데...
카메라를 찾는 동안 없어져 버린 쌍커플.....
이젠 예택이도 시원한 그늘 밑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시간~~
오늘 오후에 있던 자리중에서 매점안을 제외하고 제일 시원한 명당자리...
담에 다시 올때 찜~~
물놀이 실컷하고~~
옷 갈아입고~~ 엄마가 준비한 간식(토마토)먹고~~
집으로 고고싱~~~
마지막으로 채우가 찍어준 언니~~
더운 날씨에 좁은 집에 있어봐야 득이 될게 없다는 것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우선 큰 아이들을 먼저 준비시킨 다음 집에서 내보내고 나면 조금 여유롭게 나들이 준비를 할 수 있다.
엄마를 기다리면서 한컷~
선유도에 도착한 기념으로 한장 찰칵~
엊그제 새로 선물 받은 채우 멋진 투피스 !!
아빠가 없는 가족사진 예방을 위해서 가족 나들이때 가족 사진 필수로 한장씩~~!!
그런데 예택이가 다른 곳을 보고 말았다...
예쁜 채연이의 각선미..
다리가 길어 보이라고 로우앵글로 찍었는데...아직 어린듯...^^;;
30도를 넘나드는 점심무렵...
역시 시원한 곳을 찾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볕이 조금 덜드는 시원한 선유도 화원에서...
채우 예쁜 짓하는 모습도 한장~~
'채연아...저쪽으로 가봐... 채우야..언니쪽으로 붙어봐...여보 당신은 움직이지말고....'
나름 생각한 공간에 가족들을 세우고 찍어보려고 했는데...마지막엔 역시 예택이가 안도와준 사진
선유도도 식후경, 조금 가격이 비싸지만 그래도 시원한 매점에서 한끼를 해결하면서...
밥을 먹고 있을 무렵 시원한 실내여서 그런지 예택이가 잠이들어버렸다.
핑계삼아 모델놀이를 하면서 시원한 곳에서 조금 더 피서를 즐기는 수 밖에..
'채연아 팔을 한쪽에 기대서...옳지~'
언니 따라한 채우...
포즈는 채우가 조금 나은듯...^^;;
귀여운 장난꾸러기 채연, 채우....
시원함에 조금 오래 앉아있었더니, 아이들은 슬슬 심심해지기 시작한다.
과자 하나를 사서 상납했지만 약발이 오래 가지 않고 심술기가 동하기 시작한다...
비눗방울을 사달라고 떼를 쓰는 채연... 하지만 너무 비싸서 안사주었다..
무슨 비눗방울 하나가 6,000씩이나 하는지...ㅡㅡ;;
대신 아이들의 관심을 물놀이로 전환하기 위해서 시원한 매점을 떠나 선유도 냇가로 고고싱~~
준비한 옷을 갈아입고~~
채연엄마가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아이들 속옷 여벌이 없어서...
이제 부터 채연, 채우는 노팬튀~~
언니가 모래성을 만들면 채우가 먹던 과자 봉투에 물을 가져와서 쏴아~~
그래도 아이들은 즐겁기만 한 일요일 오후~~
아이들이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있을때...
엄마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휴식.....
'너희들 물놀이 할때 무릎까지만 들어가라...알았지?'
물론 지켜지지 않으리란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채우야...수영장인지 냇가인지 구별이 안가니...?
누나들 물놀이가 한창일때...
예택이는....아직 꿈나라속에서...
한참을 푹자고 일어난 예택이...
원래 눈을 떳을때 쌍커플이 있어서 찍었는데...
카메라를 찾는 동안 없어져 버린 쌍커플.....
이젠 예택이도 시원한 그늘 밑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시간~~
오늘 오후에 있던 자리중에서 매점안을 제외하고 제일 시원한 명당자리...
담에 다시 올때 찜~~
물놀이 실컷하고~~
옷 갈아입고~~ 엄마가 준비한 간식(토마토)먹고~~
집으로 고고싱~~~
마지막으로 채우가 찍어준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