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을 끝내고 떠나는 가족여행..
이번 행선지는 엄마 아빠의 신혼 여행지였던 태국..
16년 만에 둘에서 다섯으로 늘어난 가족 여행 시작~!!!
## 환전 샷~
아줌마들은 이렇게 여행 자랑을 한다고 해서 설정샷 한장~
이번에도 애용하게 된 에어아시아공항에서..
작년 보라카이 여행에서 받은 크레딧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방콕행 티켓~ ^^;;
탑승전 막둥이
우리 똑순이도 한장~
6시간을 날아서 도착한 방콕...
돈무항 공항에서 SIM 카드를 구매해서 장착하고 바로 택시를 타고 숙소로 고고싱~
에어비엔비를 통해 5박을 예약한 방콕 숙소..
강 건너 샹그릴라가 보이고, 짜오프라야강이 시원하게 보이는 요지~
강 건너에 있는 사판탁신 BTS역이 있기때문에 숙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 보트를 타고 시내로 쉽게 나갈 수 있었다
사판탁신역은 수상 교통과 육상 교통이 만나는 요지이고, 아시아티크 무료 셔틀이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곳~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SENA fest
마켓과 다양한 식당이 있는 쇼핑몰~
숙소에 짐을 대강 풀어 놓고 잠시 쉬었다가 찾은 SENA fest에 있는 식당
맥주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직원이 영어를 못알아 들음.. ㅡㅡ;;
다른 직원이 와서 다시 맥주를 물어봤더니 없다고 함... ㅜㅜ;;
다들 메뉴에 있는 사진을 보고 이것 저것 시켜봄..
똠양...
이날 부터 매번 다른 식당에서 1일 1똠양을 실천한 아빠... ㅎㅎ
SENA fest 마켓에서 비아 창을 구해 옴...
숙소에 있는 방콕 안내 책자를 보면서 슬슬 시내 구경 계획을 처음 세우면서 하루를 마무리...
오늘 쓴 경비를 정산하는 엄마...
거실에서 바라본 시내 전망 야경
긴 여정을 마치고 잠이 든 큰 녀석들
아이들 방에서 바라본 강 전망 야경..
